메이크업 _ Make up/아이섀도우 _ Eye shadow

ETUDE HOUSE PLAY COLOR EYES 섀도우 팔레트 에뛰드 하우스의 플레이 컬러 아이즈 섀도우 팔레트

다니단이 2021. 1. 7. 04:46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에뛰드 하우스 플레이 컬러 아이즈 섀도우 팔레트”

대한 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에뛰드 하우스 플레이 컬러 아이즈 섀도우 팔레트”는 총 8가지

( 라벤더 랜드 / 와인 파티 / 인 더 카페 / 주스 바 / 체리 블라썸 / 카페인 홀릭 / 피치 팜 / 핑크 블라썸 )나온 제품입니다

 

8가지의 제품 중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카페인 홀릭입니다.

 

 

<가격:22,000원 >

 

“에뛰드 하우스 플레이 컬러 아이즈 섀도우 팔레트”는 각 제품의 분위기에

맞게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색들을 골라 한 팔레트 안에 담은 10가지

섀도우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며 매트 제형 5가지,

펄 제형 5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인 홀릭은 전체적으로 브라운 컬러

붉은 기가 도는 컬러들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 시럽빼고 테이크아웃 / 너티 클라우드 / 토피넛 토핑추가 / 오늘은 디카페인 / 콜드브루 라떼 / 솔티드 카라멜라떼 / 아이스 큐브 라떼 / 아메리카노 샷 추가 / 잘 못자는 밤 / 카페인 수혈 >

 

굳이 여러번 문질러서 발색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제품이 가지고

있는 색 자체로 발색이 진하고 예쁘게 되는 제품이었어요.

 

 

쌍꺼풀이 없는 제 눈에 "카페인 홀릭" 하나의 제품을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눠 메이크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하나는 브라운 컬러최대로 사용한 메이크업이고 또 하나는 붉은 기가 도는 컬러최대로 사용한 메이크업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브라운 컬러를 사용한 메이크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

 

 

2 "너티 클라우드"

베이스를 전체적으로 깔아줍니다

 

 

 

 

 

두 번째

 

 

7 "아이스 큐브 라테"로

베이스보다는 좁게 음영을 넣어줍니다

 

 

 

 

 

세 번째

 

 

10번 "카페인 수혈"

언더삼각존을 그려줍니다

 

 

 

 

 

 

네 번째

 

 

1번  "시럽 빼고 테이크 아웃"으로

전체적으로 을 깔아줍니다

 

 

 

 

 

 

다섯 번째

 

 

9번 "잠 못 자는 밤"의 펄로

앞머리포인트 펄을 깔아줍니다

 

 

 

 

여섯 번째

 

 

섀도우 안에 들어있는 아이섀도 전용 팁으로

전과 똑같은 색상인 9번 "잠 못 자는 밤"의 펄을

눈웃음을 살짝 지은 뒤 튀어나온 애교 살 위에

한번 쓱 발라줍니다

 

 

 

완성

 

이렇게 브라운 컬러로만 한 화장이 완성됐습니다

 

아이라인을 그리기 전에 더 확실하게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꼼꼼하지 못했던 점 죄송합니다 (● ˃̶͈̀ロ˂̶͈́)੭

 

다음으로는 붉은 기가 도는 제형들로만

이루어진 메이크업을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

 

 

5번 ““콜드 브루 라떼”

베이스를 전체적으로 깔아줍니다

 

 

 

 

 

두 번째

 

 

7아이스 큐브 라테

베이스보다는 좁게 음영을 넣어줍니다

 

 

 

 

 

세 번째

 

 

8번 "아메리카노 샷 추가" 언더

삼각존을 그려줍니다

 

 

 

 

 

네 번째

 

 

3번 "토피넛 토핑 추가"

  전체적으로 을 깔아줍니다

 

 

 

 

 

다섯 번째

 

 

4번 "오늘은 디카페인"의 펄로

 앞머리  포인트 펄을 깔아줍니다

 

 

 

 

여섯 번째

 

 

섀도우 안에 들어있는 아이섀도 전용 팁으로

전과 똑같은 색상인 9번 "잠 못 자는 밤"의 펄을

눈웃음을 살짝 지은 뒤 튀어나온 애교 살 위에

한번 쓱 발라줍니다

 

 

 

 

완성

 

이렇게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컬러 아이즈 카페인 홀릭

모든 색상으로 한 눈 화장이 끝이 났습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색만 바꿔 완성한 화장인데 무쌍이라 붉은 컬러의 섀도우가

너무 안 어울릴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보이는 것보다

눈에 올렸을 때 확실히 붉은 기가 적게 돌아서 딱히 무쌍들이 쓰기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눈이 부어 보이지도 않았기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었습니다.

 

발색은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한 번만 문질러서

사용해도 정말 진하고 제품의 색 그대로를 보여주는 너무 예쁜 색이고

제품 중에 간혹 까슬함이 느껴지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 제품에는 펄이 5가지나 들어가 있지만 5가지 전부

까슬함은 느껴지지 않았고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이었습니다

 

가루 날림매트한 제형들은 가루 날림이 전혀 없었고

펄 제형들 중 몇 가지는 바로 밀착이 되지 않고 펄 날림이 심한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3번 토피넛 토핑 추가와4번 오늘은 디카페인이 펄 날림이 가장 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 후 7~8시간이 지난 후 찍은 사진입니다

눈물이 많은 저에게는 언더 지속력은 기대도 안 했고

또한 저는 눈 앞머리 만지는 게 습관이라 역시나

앞머리 펄도 다 날아갔지만 그 외에 모든 부분의

섀도우는 연하게 남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 총정리 ※

저는 여쿨봄 웜 그 사이에 있는 톤이라

입술과 블러셔는 꼭 쿨톤으로 해줘야 하지만

눈 화장은 쿨톤 화장으로 하면 팅팅 부어 보여

브라운 컬러의 화장을 고집하는 편인데요

 

오늘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컬러 아이즈 카페인 홀릭” 리뷰로 인해

처음으로 레드 브라운 제형의 섀도우로 화장을 해봤는데

나름 나쁘지 않고 괜찮은 것 같아 앞으로는 더 다양한 색으로

화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한 제품 리뷰가 된 것 같아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정말 꼭! 한 번은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컬러 아이즈 섀도우 팔레트”

구매하신 후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굳이 제가 소개해 드린 카페인 홀릭이 아니더라도

다른 제형의 섀도우가 9가지나 더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제 리뷰를 봐주신 모든 분 들게

감사함을 전하며 다음 리뷰에서도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구독 한 번씩만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격려와 칭찬이 가득한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궁금하시거나 리뷰를 원하시는 제품들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๑˃̵ᴗ˂̵)

 

안녕히 계세요(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