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이크업 _ Make up/틴트&립스틱 _ Tint&Lipstick

HOLIKA HOLIKA HEART CRUSH GLOW TINT AIR 3G 홀리카홀리카 하트 크러쉬 글로우 틴트 에어 3g

by 다니단이 2021. 1. 11.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홀리카 홀리카 하트 크러쉬 글로우 틴트 에어”

대한 제품 리뷰를 해볼게요

 

소개해드릴 제품의 색상은 총 11가지 ( 01 윈썸 / 02 위그 / 03 베이 / 04 버블리 / 05 오! / 06 라라 / 07 허쉬 / 08 커틀리 / 09 코멜리 / 10 브링크 / 11 드리핑 )로 나온 제품입니다.

 

이 중에서 제가 소개해드릴 4가지의 색상은

( 04 버블리 / 05 오! / 07 허쉬 / 10 브링크 )입니다.

 

<  가격 :11,000 원  /  왼쪽부터 오! /  버블리  /  브링크  /  허쉬  >

 

“홀리카 홀리카 하트 크러쉬 글로우 틴트 에어”끈적임 없이 투명한 광택연출해주고

오랜 시간 촉촉함이 유지되는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 글로우 틴트라고 합니다.

 

어느 날 생각해보니 제 화장대에 글로우 틴트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 찾아보니 “홀리카 홀리카 하트 크러쉬 글로우 틴트 에어”

발견했는데 대표 사진의 입술이 정말 예쁘게 광택을 내며 촉촉하게

보이는 게 너무 예뻐 보여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틴트 윗 면 사진

하트 모양의 케이스가 너무 귀여운 것도 구매 욕구를

높이는 데 한 몫을 한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홀리카 홀리카 하트 크러쉬 글로우 틴트 에어

바로 리뷰 시작해볼게요 :)

 

<  버블리  /  오! /  허쉬  /  브링크 순  >

“04 버블리”코랄 핑크색으로 형광 기가 전혀 없는 코랄 핑크색이라

자연스러운 핑크 립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어울릴 제품이었습니다.

 

“05 오!”레드 오렌지 색으로 오렌지 컬러의 립이 잘 어울리는

분들에게는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MLBB로 쓸 수 있는 틴트가 아닐까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07 허쉬”레드 브라운 색으로 손목에 발랐을 때와

입술에 발랐을 때의 색 차이가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

손목에서는 레드가 조금 더 돋보였지만 입술에 얹었을 때는

브라운기가 더 많이 돌아서 이름이 왜 허쉬인지 알 것 같은 제품이었습니다.

 

“10 브링크”다홍색 그 자체의 색으로 손목에 발랐을 때

너무 예쁜 다홍색이라 빨간색이 잘 안 어울리는 입술이지만

이건 꼭 발라 보고 싶다 라고 생각한 제품이었습니다.

 

 

틴트 착색 사진

착색은 컬러마다 다른 편이었어요.

“버블리”“브링크”가 착색이 조금 있는 편이었고

“오!”는 위 두 제품보다 착색이 덜 되는 편이고

“허쉬”가 4가지 중 착색이 제일 약한 편이었습니다.

 

< “ 버블리 ”  입술  →  그라데이션  →  풀립  >

"버블리"는 굉장히 연한 코랄 핑크색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바르기 좋을 것 같은 색감이었습니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연하게 올라오는 제품이라

진한 핑크립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별로일 것 같았습니다.

 

< “ 오!”  입술  →  그라데이션  →  풀립  >

"오!"는 입술에 얹으면 레드 오렌지 색이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오렌지 컬러보다는 레드의 채도가 더 높아서 오렌지 컬러의

립이라고 생각이 드는 제품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 “ 허쉬 ”  입술  →  그라데이션  →  풀립  >

허쉬는 내 입술 위에서 초콜릿이 녹아 초코으로

물든 것 처럼 올라오는 색감이었습니다.

사진보다 브라운기가 더 많이 도는 제품입니다.

 

< “브링크” 입술 → 그라데이션 → 풀립 >

"브링크"다홍색의 잘 익은 예쁜 사과 색의 컬러를 기대했지만

막상 입술에 얹으니 핑크기가 조금 들어간 다홍색 같았습니다.

그라데이션 보다는 풀립을 채워야 다홍색에 가까워지는 제품입니다.

 

※ 총정리 ※

 

이 틴트의 최대 장점은 광채 나는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틴트를 바른 후 휴지에 음파 음파를 하면 글로우 한 느낌

다 사라지고 입술색도 거의 다 사라져 버리기에 바른 그대로 두는 게

이 틴트의 장점을 제일 살리는 방법이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묻어남굉장히 심해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빨대를 써도 에 입을 대도 마스크를 벗었을 때도 틴트가 묻어 나온 것을 볼 수 있고

묻어남이 심한만큼 지속력이 약해서 금방 지워지는 틴트였습니다.

 

끈적거림없는 편이고 이 있는 제품입니다.

거북하거나 불쾌한 향은 아니니 사용하는 데에 있어

크게 불편한 건 없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뚜껑을 닫을 때 마지막에 홀드가 정확히 되는 제품이라

파우치나 가방 안에서 틴트가 샐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제 리뷰를 봐주신 모든 분 들게

감사함을 전하며 다음 리뷰에서도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구독 한 번씩만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격려와 칭찬이 가득한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안녕히 계세요(๑˃̵˂̵)